지난해 11.3부동산대책과 최근 6.19부동산대책 등으로 주택시장의 침체가 전망되는 가운데 아파트 실수요자를 제외한 투자수요들이 상가로 대거 몰리면서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합정역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교통여건과 함께 단지 내 고정수요 및 유동인구 수요까지 확보한 합정역 랜드마크 상가 `딜라이트 스퀘어`가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일대에 분양중인 `딜라이트 스퀘어`는 축구장 7배 크기의 총 4만5,620㎡의 부지규모,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구성되는 초대형 복합상가이다. 이 상가에는 스타벅스, 곤트란쉐리에, 브리오슈도레, 계절밥상 등 트렌디한 F&B가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 식음 문화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이로 인해 단지 내 입주민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 수요와 유동인구까지 흡수해 24시간 항상 방문객들로 붐빈다.
이 외에도 뷰티숍, 의류매장, 브랜드 헤어살롱 등은 물론 클리닉 시설로 구성된 메디컬-클리닉 존이 형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더욱 급증했다. 여기에 `한국판 츠타야 서점`이라고 불리는 합정 교보문고도 딜라이트 스퀘어 내 입점해 있어 점포들간 시너지 효과도 상당하다.
또한 올리브영, 삼성 디지털 프라자,
GS25 등 다양한 리테일 점포들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가족단위 배후수요는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로벌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인 `애플키즈 클럽`과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의 성지인 `애니플러스` 등이 입점해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복합몰로 탄생했다.
업계전문가는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교통편의 등 뛰어난 입지에 위치한 상품이다"며 "특히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고 흡인력이 강한 앵커스토어 점포들이 입점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라고 했다.
`딜라이트 스퀘어`의 경우 기존 배후수요와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확보한 환승 역세권에 위치했다. 이로 인해 상가 이용객이 더욱 많아 초기 상권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어 투자가치는 높다는 것이 투자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로 합정역은 2호선?6호선 환승 역세권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9만 3851명이며, 버스이용객까지 포함하면 그 이상이다. 또, 반경 2km 이내에 지하철 2?6?9호선, 경의선, 공항철도가 있다. 한강에 인접해 있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좋다.
`딜라이트 스퀘어`는 합정역 랜드마크급 상가로 이미 상가의 활성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해서 임대가 진행 중이며 새 점포가 입점할 시 빠른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교보문고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프랜차이즈 출점 및 개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어 많은 임차인들의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