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영화 '군함도', 한국적 관행 깬 오프닝 크레디트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영화 `군함도`, 한국적 관행 깬 오프닝 크레디트 눈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영화 군함도 포스터)

    영화 `군함도`의 오프닝 크레디트가 영화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통상 한국영화를 보면 본편 상영 직전 배급사·제작사의 로고 등이 담긴 리더필름이 먼저 나온다.

    이어 검은 화면에 다시 한 번 투자·배급사의 이름이 나온 뒤 1∼2분가량에 걸쳐 부분투자사들의 명단이 줄줄이 나열된다.


    그러나 `군함도`는 공동 투자사들의 명단을 오프닝 크레디트에 넣지 않고, 엔딩 크레디트로 돌렸다. 그 자리에는 출연진을 비롯해 의상, 분장, 특수효과 등 주요 스태프들의 명단을 넣었다.

    이는 창작자보다 `돈을 댄` 사람들의 이름을 먼저 넣는 관행을 고쳐보겠다고 공언해온 류승완 감독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사실 공동 투자사들의 명단을 오프닝 크레디트에 올리는 것은 전 세계에서 한국만이 유일한 관행이라는 것이 영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영화계에서는 이런 관행을 두고 "창작자보다 투자자들을 더 중시하는 행태"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