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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독서실 1위 토즈 스터디센터, 경상권에 두 개 지점 동시 오픈… "두 지역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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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남 `김해관동센터`, 경북 `포항득량센터` 동시에 열어
학습 효율 높이는 공간, 자기주도학습 가능한 교육 콘텐츠 등으로 교육열 제고에 힘쓸 것





프리미엄 독서실 1위 `토즈 스터디센터(대표 김윤환)`가 31일, 경남 김해 관동동에 287번째 지점 `김해관동센터`를, 경북 포항 득량동에 288번째 지점 `포항득량센터`를 동시에 오픈한다. 이로써 토즈 스터디센터는 경상도 지역에 15개의 지점을 보유하게 되었고,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의 21개 지점까지 더하면 경상권에 총 36개의 지점을 갖추게 된다.

이 두 지점은 경상권에서도 교육열이 뜨겁기로 소문난 곳에 위치해 있다. 김해시 교육 예산은 지난해 경남도 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고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자체가 직접 나설 정도로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상황.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고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토즈 스터디센터의 등장은 김해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교육열 제고에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해에는 이미 토즈 스터디센터 3개점이 진출해 있기도 하다.

포항공대가 위치한 포항은 잘 알려진 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로 교육열과 소득수준이 모두 상위권에 드는 지역이다.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 많고 자사고를 비롯, 학군수요가 풍부하다. 토즈 스터디센터 상권분석팀은 "포항득량센터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초입에 위치해있으며 사방에 다수 학교가 포진, 학생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공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함으로써 두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토즈 스터디센터 `김해관동센터`와 `포항득량센터`는 오픈 기념, 1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1개월 등록 시 3만원 할인, 3개월 등록 시 10% 할인에 이용자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토즈가 직접 제작한 독서대, 스터디 플래너, 오답노트 등으로 구성된 `실력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27일부터 30일까지 사전 투어도 가능해 이용자들은 오픈 전 직접 둘러보고 등록할 수 있다.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는 미국의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학습성향 테스트를 진행, 개개인의 7가지 학습 스타일에 따른 4가지의 최적화된 학습 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 독서실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공동 투자 프로그램`, 경험이 없는 초보 가맹점주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관리 시스템 `원솔루션(One Solution)` 등을 개발, 운영하며 점주와 회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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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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