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21일 울산날씨는 구름 많은 가운데 햇살은 강하지 않지만 숨이 턱턱 막히는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늘 울산은 오후 최고 기온 36도를 기록하며 찜통더위를 자랑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은 “와 욕나오는 날씨다”, “숨이 턱턱 막힌다”, “이런 날은 강제로 밖에서는 일 못하게 해야”, “살인나기 딱 좋은 날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22일 울산날씨는 대체적으로 맑지만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30도다.
한편 울산시는 최근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구ㆍ군과 노인관련기관에 독거노인 보호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울산날씨 (사진=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