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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결혼·결별설부터 고소녀 상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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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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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31)이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의 결별설부터 성폭행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가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또 한 번 홍역을 치르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황하나 씨가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황하나 씨는 사생활이 이슈가 되면서 비난이나 악플로 힘들어 했다고 전해졌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박유천은 내달 26일 소집해제되며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양과의 결혼이 예정됐었다.

    박유천의 성폭행 고소 여파에도 불붙는 사랑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지난 17일 나란히 SNS에 사과의 뜻이 담긴 심경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25)씨와 이씨의 남자친구인 이모(33)씨가 20일 나란히 대법원에 상고장을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이씨는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형사항소2부, 부장판사 이우철)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서 감형된 징역 1년8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씨의 남자친구는 원심과 같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았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6년 6월 성폭행 혐의로 첫 번째 고소를 당한 이후 1년여간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의 줄소송 및 황하나 씨와 열애, 결혼설부터 결별설까지 끊임없는 논란,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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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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