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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게이, 톱스타" 홍석천, 추자현X윤아와 친분샷… 인맥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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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왕` 홍석천이 이번엔 배우 추자현, 윤아와 친분을 과시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예쁜 여동생들 둘. 남자들이 다 부러워하겠다만. 내겐 그냥 예쁜 여동생들. 오랜만에 점심 먹으며 수다 한 판 징하게. 한국, 중국 다 접수해버려라 내 이쁜 여동생들아. 윤아 소시 10주년 축하하고, 자현이 결혼 진심 축하해. 다들 행복하게 살자. 얘들은 노메이컵도 넘 이뻐 니들 어느별에서 왔니"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추자현, 윤아와 함께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대륙 여신` 추자현부터 차기 `대륙 여신` 자리를 차지한 윤아까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스타들의 만남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000년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쏟아지는 차별과 멸시를 극복한 끝에 `요식업 대부`로 우뚝 선 그는 성소수자들을 향한 달라진 인식에 힘입어 방송 활동에서도 자신의 정체성 활용한 적극적인 퀴어개그를 펼치며 `톱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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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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