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겸용 노트북 '서피스 프로'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2017년형))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20일 2017년형 서피스 프로(Surface Pro)를 국내에 출시했다.

MS의 서피스 프로는 윈도 운영체제로 돌아가는 일반 PC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깔아 쓸 수 있는 태블릿 겸용 고성능 노트북이다.

MS에 따르면 새로운 서피스 프로는 직전 모델인 `서피스 프로 4`보다 배터리 수명이 50% 향상돼 최대 13.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저소음 팬리스 설계로 소음을 줄였다.

새 제품의 크기는 가로 292 mm, 세로 201 mm, 두께 8.5 mm다. 2736×1824 화소의 12.3인치 `픽셀센스`(PixelSense) 터치 디스플레이와 라운드로 처리된 모서리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함께 추구했다는 게 MS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중앙처리장치(CPU) 종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램(RAM) 용량, 그래픽카드 종류에 따라 5개 모델로 나뉜다.

가격은 최저 99만9천 원(인텔 코어 m3, 128GB SSD, 4GB 램, 인텔 HD 그래픽스 615)이며 최고 274만 원(인텔 코어 i7, 512GB SSD, 16GB RAM,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스 640)이다.

한국MS는 서피스 프로 신모델 출시에 앞서서 6월 19일부터 1천대 한정 예약 판매를 했다. 이 중 최고 사양인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모델은 1시간만에 매진됐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