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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첫 V 생방송에 팬들 폭발적 반응…데뷔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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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첫 V 생방송에 팬들 폭발적 반응…데뷔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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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가 첫 V LIV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 된 골든차일드의 ‘[GoldenChild] 1st V LIVE <골든차일드, 그들이 알고 싶다>’에서 멤버들 개개인의 빛나는 매력이 드러났다.

방송에서 골든차일드는 시작부터 각국의 언어로 인사를 전했는데, 멤버 재석과 태그는 능숙한 일본어 솜씨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글로벌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 울림PICK’ 비하인드 토크를 시작한 멤버들은 서로 앞다퉈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또한 각종 키워드에 맞는 토크를 할 때는 입담이 더욱 화려해지며 방송을 다채롭게 만들어 줬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승부욕도 엿볼 수 있는 게임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예능감이 빛을 내며 방송은 성공적으로 흘러갔다. 이에 증명이라도 하듯, 방송 시작 100만 하트 ‘애교’ 공약을 걸었던 것은 350만 하트를 만들어냈다.

특히 첫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인 리더 대열을 향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모두 ‘소통왕’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에 즉각 반응하기도 했다. 팬들은 “멤버들 재미있는 댓글만 잘 골라서 읽는다”, “벌써 방송 센스가 있다”, “진행부터 게임까지 모두 좋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론칭 프로젝트인 ‘W-PROJECT(더블유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기 시작하며,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 울림PICK’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며 ‘대세 신인’으로써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정식 데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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