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미터’에서 펼쳐지는 상어와의 치열한 사투
파격 스토리&비주얼부터 입증된 작품성까지
사진설명: 영화 <47미터>가 최근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개봉 기대 요인으로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파격적인 스토리가 1위로 꼽혔다.
영화 47미터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개봉하는 영화 <47미터>가 최근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개봉 기대 요인으로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파격적인 스토리가 1위로 꼽힌 것.
<47미터>는 멕시코 태평양 한가운데, 47미터 아래 심해로 추락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우리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자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최근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극한의 상황에서 펼쳐지는 파격적인 스토리’가 가장 큰 기대 요인으로 꼽히며 뜨거운 화제 속에 개봉을 알렸다.
<47미터>가 가장 기대되는 요인으로 파격적인 스토리가 1위로 꼽힌 데에는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을 즐기던 도중 상어가 도사리는 심해로 추락해 한정된 산소로 극한의 생존싸움을 펼친다는 독특한 설정이 이유가 되었다.
이에 개봉 전부터 예고편과 포스터만으로도 엄청난 몰입감과 짜릿한 스릴감을 선사한 데 이어 전국 시사회를 통해 관객과 평단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결말과 흥미로운 전개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식인 상어의 위용과 해저세계의 신비로운 비주얼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관람 요인으로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라는 호평 세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으로 탄탄한 완성도와 작품성을 입증하며 웰메이드 서바이벌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충격적인 반전과 함께 압도적인 비주얼, 뛰어난 작품성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47미터>는 러닝타임 89분 내내 시원한 짜릿함을 선사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관객들의 강력추천 리뷰와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으로 순조로운 흥행가도를 예고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47미터>는 오늘 개봉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47미터 이미지 = 영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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