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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양양군과 지역 상생 위한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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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가 양양군과 지역 단위 농업협동조합인 서광농협 3자간 지역 상생 협약식을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김상형 롯데지알에스 김상형 상무와 김진하 양양군수 김영하 서광농협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으로 롯데지알에스는 양양군 대표 쌀 브랜드 ‘해뜨미’를 연간 3600만원 상당을 납품 받기로 했으며, 향후 버섯과 산채류 등 추가 농산물에 대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지역 농가의 상생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향후 쌀 외에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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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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