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포착된 서인영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경찰 모자를 쓰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서인영은 여전히 흥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사용자(ls*****)는 "이태원 클럽에서 자숙중인 서인영 씨 난리났네"라는 글과 함께 서인영이 무대에 올라 직접 DJ로 나서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다른 사용자(so*******)는 서인영 목격담을 전하며 그가 리듬에 맞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서인영은 올초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해외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욕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4월 근황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으나, 공식적인 활동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후 6월 `님과 함께`에서 부부로 출연한 크라운제이가 "서인영과는 그때 이후로 한번도 통화해 본 적 없다"며 `욕설 영상`을 언급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