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오는 9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 30분, 각각 부산 KBS홀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 차례씩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6 The Chainsmokers` 공연을 개최합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입니다.
특히 다음 달 15일 열릴 예정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25번째 컬처프로젝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는 등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는 EDM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에 멜로디와 보컬을 결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로, 첫 내한 공연입니다.
지난 2014년에 발표한 싱글 `#Selfie`가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1위에 등극하고, 이어 2016년 `Closer`가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EDM과 팝이라는 장르를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6 The Chainsmokers의 티켓은 9월 11일(월) 부산 공연의 경우 스탠딩 A, B구역과 지정석 R은 1만2,000원, 지정석 S는 11만원입니다.
12일(화) 서울 공연은 스탠딩 A, B구역과 지정석 R이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S와 A, B는 각각 11만원, 9만9,000원, 8만8,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