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편의점에서 국제 택배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GS리테일의 자회사 ㈜CVSnet은 지난 14일 중국 최대 국제 특송 업체 SF EXPRES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국제 택배를 기존보다 10% 가량 알뜰한 운임으로 이용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SF EXPRESS는 중국 국제 특송 업계 선두주자로, 전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국제 특송과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 오픈(7월 20일 예정)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8월 31일까지 국제 택배를 접수 하는 모든 고객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2,500원)을 선물하고 운임 2,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승민 CVSnet 대표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 국제 택배 물량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GS25 편의점택배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