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최고의 한방`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티아라 참여한 KBS2 `최고의 한방` OST Part.8 `마이 러브(My Love)`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마이 러브(My Love)`는 안타까운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작곡가 안영민이 참여했다.
티아라의 데뷔곡 `거짓말`부터 `Day By Day`, `Cry Cry`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안영민과 티아라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티아라가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한 것은 2009년 MBC `신데렐라맨` 이후 8년 만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티아라의 합류로 `최고의 한방` OST는 펀치&글라빙고를 시작으로 김민재&윤하, 윤미래, 보아&매드클라운, 박경, 규현, 창모, 티아라까지 막강한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최고의 한방`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학교 2015-후아유`,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KBS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프로듀사`를 통해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수민 PD가 기획하고,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을 맡은 드라마이다.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이야기를 다룬 청춘극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티아라가 부른 `최고의 한방` OST Part.8 `마이 러브(My Love)`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