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수요가 없었던 부안군이 들썩였다. 개관 첫날인 오늘 이른 시간부터 긴 대기열이 형성됐으며, 상담 및 유니트 관람을 위해 내방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161일원에 위치하게 되는 `부안봉덕 오투그란데`는 지하 1층~20층 건물로 전용면적 84㎡, 142㎡, 147㎡ 세가지 타입에 총 198세대를 이루고있다.
특히, 84㎡ 타입은 전세대 4Bay 구조에 판상형 남향 배치로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형태의 상품을 선보임으로서 그동안 혁신적인 상품에 목말랐던 부안군내 소비자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것으로 보인다.
제일건설만의 특화설계인 4BAY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한 것이 특장점이며, 전세대 판상형 구조와 복층형 테라스 구조를 갖춰 쾌적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여기에 유럽형 특화주방과 넉넉한 수납공간 등을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또 수요자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피트니스 센터와 북카페, 어린이 놀이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단지 내에 설립할 예정이다.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가 들어서는 부안읍 봉덕리는 부안군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도보권 내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부안종합터미널, 성모병원, 부안상설시장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풍부한 생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이점으로 꼽힌다.
금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부안봉덕 오투그란데`는 오픈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방문 고객들에게 행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특히 사전예약신청을 통해 계약할경우 삼성 55인치 TV, LG스텐드 김치냉장고, 롯데백화점 상품권(100만원) 중 한가지 상품을 드리고있다. 여기에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통장 당첨 후 계약하는 모든 고객님들께는 옵션가 70만원 하이브리드쿡탑을 입주시 무상으로 제공하고있다
한편, `부안봉덕 오투그란데`는 오늘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음주인 7월 19일(수) 특별공급, 7월 20일(목) 청약 1순위, 7월 21일(금) 청약 2순위일정으로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주공2차 맞은 편,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523-1번지에 마련되며, 연중무휴로 오전10시~오후6시까지 항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