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와 훌쩍 큰 아들의 훈훈한 일상이 화제다.
강원래 아내 김송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 선이. 강선. 강원래 아들. 리틀 강원래. 웃음꽃 선이. 우리집 아침 풍경. 사랑해요. 고마워요. 수고해요. 아빠는 출근. 선이는 등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는 강원래의 볼에 뽀뽀하는 아들 강선 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우비와 장화를 신어 병아리 같은 아들의 귀여움에 얼굴 가득 미소가 핀 강원래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원래는 12년 만에 `클론`으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구준엽의 강한 의지로 성사된 이번 컴백에서 클론은 "앞으로 계속 유행을 이끌어가는 과거 왕성할 때처럼 지금도 그렇게 음악과 문화를 이끌어가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