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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포티(40), 화제의 역주행 프로젝트 ‘어마어마한 라이브’ 주인공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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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최강자’ 문명진, 포티(40)가 화제의 역주행 프로젝트 ‘어마어마한 라이브’ 다음 타자로 동시 출격한다.

문명진, 포티(40)는 신개념 온라인 음악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 14일 본격 첫 방송에 나선다. 이에 앞서 문명진, 포티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이들의 숨은 명곡 ‘잠 못 드는 밤에’의 음원을 멜론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재발매하고 ‘어마어마한 라이브’와 함께 역주행 신화에 도전한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과 원더케이(1theK)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신개념 음악예능으로 기존 발매되었음에도 비교적 주목받지 못한 숨은 명곡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포맷을 지닌다.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대세 예능인 이상민의 고정출연과 딘딘, 차오루, IBI 김소희 등 예능계 라이징 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동시에 겨냥하는 ‘음악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1대 아티스트인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와 2대 아티스트 벤의 ‘잘해 준 것 밖에 없는데’를 재발매 직후 멜론 등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면서 ‘좋은 음악’ 본연의 힘과 뉴미디어 콘텐츠의 재발견을 동시에 이끌어 내고 있다.

이 같은 입소문 속 세 번째 에피소드를 맞은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MC 이상민의 진행 아래 원년멤버 피에스타 차오루와 ‘K팝스타6’ 준우승자인 걸그룹 엘리스의 소희가 합류해 문명진과 포티를 소개한다.

3대 아티스트로 발탁된 ‘보컬의 신’ 문명진은 국내 최강 R&B 보컬리스트로 KBS2 ‘불후의 명곡’ 출연과 활발한 OST 활동을 통해 최근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포티는 ‘듣는 편지’, ‘넋’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차세대 R&B 주자로 문명진과 함께 ‘어마어마한 라이브’ 바통을 넘겨받게 됐다.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세 번째 숨은 명곡 ‘잠 못 드는 밤에’는 지난 2011년 발표된 문명진의 솔로 곡으로 포티가 작사, 작곡을 맡은 감성 발라드 트랙이다. 앞서 많은 리스너들에게 ‘명곡’으로 손꼽혔음에도 아쉽게 큰 빛을 보지 못한 이 곡은 문명진과 포티의 ‘듀엣 곡’으로 재탄생, 더욱 깊어진 감동으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평가를 유도한다.

한편 음원 발매에 앞선 오는 14일 오후에는 문명진, 포티의 ‘어마어마한 라이브’ 토크인터뷰 영상이 선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UMUM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상민과 스태프 차오루, 앨리스 소희가 이들을 찾아온 문명진, 포티의 역주행 전략을 짜는 유쾌한 스토리가 페이크 다큐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 소개될 예정이다.

신개념 음악예능 프로그램 ‘어마어마한 라이브’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4일부터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과 1theK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문명진, 포티의 숨은 명곡 ‘잠 못 드는 밤에’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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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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