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송은이-박기량-율희 등 미녀 9인방 ‘태권도’ 위해 뭉친 이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송은이와 맹승지, 박기량, 태권소녀 태미, 라붐 율희, 모모랜드 주이, 미교, K타이거즈 조민지 등이 `태권도`로 뭉친다.

12일 제작사 K타이거즈 프로덕션은 "송은이와 맹승지, 박기량, 태미, 주이, 율희, 미교, 조민지, 제이니, 주민정이 웹 예능 ‘막 지르는 소녀들’에 출연한다"며 본격적인 제작 소식을 전했다.

`막 지르는 소녀들`은 9명의 여성 연예인이 태권도를 배워 `2017 안양 세계 태권도 한마당`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안양 세계 태권도 한마당` 태권체조 부문에 9인방의 매력을 살린 `태권댄스`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준비과정부터 참여까지 모든 부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송은이가 MC이자 감독으로 모든 과정을 이끈다. 맹승지와 박기량, 주이, 율희, 태미, 미교 그리고 2011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 `언프리티 랩스타3` 제이니, 조민지가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게 된다.

`막 지르는 소녀들`의 연출을 맡은 김종한 PD는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태권도를 통한 성장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주력하고 있기에 방송에서 보는 예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이라며 기대치도 높였다.

태권도를 위해 뭉친 9인방의 활약을 담은 `막 지르는 소녀들` 1화 K-걸즈의 탄생은 16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