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연애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발산했다.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도 고운 장미동백차&친구가된지 십년이 넘어버린 탤양", "주말농장 뒤엔 밥먹기"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장미 잎이 띄워진 동백차를 마시며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백진희가 숟가락을 들고 점심을 기다리는 기대감 넘치는 표정이 담겼다. 특히 일상 속 그의 수수한 패션과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3월 27일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세 차례 열애설에도 부인했지만, 결국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인정했다.
이후 6월 두 사람은 미국 뉴욕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한 때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