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사로 잡은 추자현...신혼의 달달함 마구 내뿜네?
우효광 추자현이 틱월한 선택을 했다. 동상이몽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마법 예능을 선보였다. 뛰어난 조화라는 게 시청자들의 평가다. 단숨에 방송 직후, 우효광 추자현은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워낙 두 사람의 언어적 능력이 뛰어난 대목도 있지만, 방송은 우효광 추자현 이 두 사람을 존재적 동사로 묘사하며 화자의 풋풋한 삶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익숙한 노래가사를 탁월하게 변용하기도 했고,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셀럼 커플들의 진짜 일상은 노출하는데 성공했다.
마법 같은 사랑이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래서 나온다. 관찰 카메라 속 우효광 추자현 커플의 모습을 통해 `남자’, ‘여자’의 다른 시선은 읽을 수 있었지만 애틋한 마음도 시청자들을 시종일관 설레게 했다.
우효광 추자현 두 사람의 근황을 접한 이들은 “이렇게 섹시한 부부는 처음이다” “지금 인기 폭발” “이거 볼려고 잠 안잤어” “우효광 추자현 여전히 마법 같은 사랑을 하다니!” 등의 반응이다.
한편 전날 방송분에선 8년 만에 한국 프로그램에 컴백하는 추자현과 중국의 `국민 남친` 배우 우효광 커플이 전파를 타났다.
국제 커플이자 연상 연하인 두 사람의 출연과 관련, 서혜진 PD는 "제작진 사이에서 우효광은 `우블리`로 통한다. 완벽한 남편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우효광 추자현 이미지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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