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발표 7월14일(금), 정당계약기간 7월19일(수)~7월21일(금)
1호선 월계역 초역세권에 100%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
오는 2026년 개통예정인 GTX 창동역·광운대역 개발 수혜지
오는 19일(수) 정당계약에 들어가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인덕 아이파크`가 몰려드는 예비 계약자들로 연일 견본주택이 분주한 모습이다.
실제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를 재개발한 `인덕 아이파크`는 실수요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 5일(목) 진행한 1순위 당해(서울시)에서 3.8대 1(541가구/ 2049건 접수)로 전타입을 모두 마감했을 정도다. △59㎡B타입은 24.8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을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또 지난 30일(금) 견본주택은 주말을 낀 오픈 3일 동안 총 2만7000여명이 들렸을 정도로 분양열기가 뜨거웠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인덕 아이파크`가 전타입 1순위에서 마감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이유는 초역세권에 새아파트로 이뤄졌기 때문"이라며 "주변 아파트들은 대부분 입주 10년 이상인 오래된 주공 아파트로, 10대건설사가 지은 브랜드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실수요층들이 많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인덕 아이파크`는 지하2층~지상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583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1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이 1km 내 위치해 차량 3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 월계로가 위치하고 있어 동부간선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배후에는 `초안산 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월계 근린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중랑천 수변공원도 위치해 조깅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북측에 위치한 초안산에는 `초안산 캠핑장`이 위치해 있어, 캠핑장을 비롯한 놀이터와 야외스파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강북권에서 명문학군으로 불리는 노원구에 속한다. 여기에 중계동 학원가도 단지와 약 2km 정도 떨어져 있어, 차량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 아시아퍼시픽 국제외국인학교를 비롯해, 신계초·연지초·월계초·중·고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또 지상 20층(2개동)과 29층(1개동)에 입주민들의 휴식공간 겸 전망라운지가 들어선다. 이에 초안산과 월계근린공원, 중랑천 등의 사계절 다른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하며, 입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기에 각 세대마다 첨단시스템도 갖춰질 전망이다. 우선,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컨트롤 시스템이 제공되며,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조회와 대기전력 차단기능이 있는 에너지컨트롤시스템도 갖춰져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또 조명과 가스제어, 에너지관리, 방문자 등을 각종 편의기능을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일반 주차공간보다 10cm 넓은 와이드 주차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도 뛰어날 전망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오는 2026년 GTX가 광운대역과 창동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개통 시 강남 테헤란로가 있는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게 된다. 현재 사업협상 중인 경전철인 동북선이 개통 시 월계역은 1호선과 동북선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또 동부간선도로 월계-삼성 구간이 지하화로 개발될 예정으로, 강남권 이동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당첨자발표일은 7월14일(금)이며, 정당계약기간은 7월19일(수)~7월21일(금) 3일 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45-3일원(1호선 월계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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