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전했다.
김가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 간만에 배우 콘셉트. 하랭이가 제일 잘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가연은 파란 드레스를 입고 두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빼어난 미모의 큰 딸은 엄마 김가연을, 귀여운 매력의 둘째딸은 아빠 임요환을 꼭 빼닮았다.
특히 김가연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딸 못지않은 동안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1995년 23세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2011년 8세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부부의 연을 맺은 이후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