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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조원진 '대한애국당' 창당에 "진정한 정통 보수정당의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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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친박근혜) 핵심 인사였던 조원진 의원이 보수신당 `대한애국당`을 창당하자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진정한 정통 보수정당의 태동"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원진 의원이 창당한 대한애국당을 두고 "이제 비로소 대한민국 건국 정신을 계승하는 진정한 정통 보수정당이 태동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애국당은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부국강병, 반공정신을 계승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 통일 의지를 구현하려는 정당"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를 밝히고, 명예를 회복시키는 것과 함께 전 정권들의 이적행위와 비리를 재조사해 대한민국의 법치가 살아 있음을 만방에 보여 줄 사명을 가진 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를 수호하고,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창조하기 위한 국가 대변혁의 중심이 될 정당이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이자, 구국의 전위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전날(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 당명과 발기 취지문을 채택했다.

조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수의 가치를 지킬 수 있는 새로운 우파 정당이 되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진실을 밝히고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1천만인 서명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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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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