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갤럭시 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오픈했다.
최근 출시한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로 꾸며진 `풀사이드 라운지`와 `서핑 포토존`, 펀(Fun) 게임존` 등에서 갤럭시 S8·S8+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빅스비 보이스를 체험하는 방문객들께는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핑포토존에서는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펀 게임존에서는 물총게임이 진행된다.
`S모양` 레일 위의 비치볼을 물총으로 쏘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풀 사이드 라운지`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8일 오픈한 `갤럭시 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오는 23일 까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