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3

미래에셋대우 등 5개사, 초대형IB '출사표'

관련종목

2024-12-16 16:4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래에셋대우 등 5개 증권사가 7일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모두 자기자본이 4조원이 넘는 증권사들로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 등 입니다.

    금융감독원이 각 증권사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실사를 거친 후 다음달 금융위가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들 증권사가 금융당국으로 부터 인가를 받으면 발행어음 업무가 가능해집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어음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판매해 필요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다만 금융당국이 신청서를 제출한 증권사들의 과거 제재 이력 등을 점검하는 것은 변수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가 없다면 특혜 등의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신청 증권사 모두를 인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