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타이거JK가 8일 디기리의 2차 예선 합격과 관련해 사과했다.
타이거JK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타이거JK입니다. `쇼미더머니6` 2회의 논란과 많은 분들의 질타는 100 옳으신 말씀입니다. TV미디어에 많이 미숙한 제 판단에 제작진과 참가자까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 죄송스럽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타이거JK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타이거JK입니다.
`쇼미더머니6` 2회의 논란과 많은 분들의 질타는 100 옳으신 말씀입니다. TV미디어에 많이 미숙한 제 판단에 제작진과 참가자까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 죄송스럽습니다. 매회 녹화를 전혀 객관적이지 않고 제 맘이 가는대로 임했기 때문에, 이 프로에 부적합한 사람이 프로듀서 역할을 맡았던 게 아닌가 고민도 해봅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계속 채찍질해주시면 열심히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