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짓는 `신길센트럴자이`를 이번 달 분양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신길1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2~128㎡로 구성된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48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도시철도 7호선 신풍역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대영초·중·고가 위치하고 자녀들이 걸어서 통학할 수 있습니다.
또 2km이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대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고,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김필문 GS건설 분양소장은 "신길뉴타운은 각종 개발호재와 대단위 브랜드 아파트의 입성 등으로 서울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