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국민연금, 2분기 IT보다 '제약주' 베팅

관련종목

2026-01-12 04: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2분기 IT보다 '제약주' 베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국민연금이 올해 2분기 제약주를 대거 사들였습니다.

      한미약품과 대웅제약 등 주요제약사들의 보유 비중을 확대한 것인데요.


      특히 유한양행의 지분율은 3%p가량 올랐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분기 국민연금의 5% 이상 지분 대량 보유 종목에 새로 편입되거나 지분율에 변동이 생긴 종목은 총 124개입니다.


      이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건 제약주의 비중 확대입니다.

      한미약품, 동국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 주요 제약사들의 지분율을 1%p 이상 높인 것입니다.


      특히 유한양행의 경우 국민연금이 지난 2015년 이들에 대한 지분율을 8.7%까지 끌어올린 이후 1년 넘게 지분율 변동이 없다가 최근 3개월간 3%p 넘게 지분율이 올라갔습니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T주들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분율을 각각 9.24%, 10.24%로 유지한 가운데 삼성전기와 테스, AP시스템 등은 보유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반면 LG디스플레이와 원익머트리얼즈, ISC, 이수페타시스 등의 지분은 1%p 이상 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지분을이 11.11%에서 12.12%로 늘어남에 따라 국민연금을 최대주주로 맞게 된 엔씨소프트가 꼽힙니다.

      지분율 증가폭이 가장 큰 종목은 AJ렌터카로, 국민연금은 3개월 만에 6.24%에서 11.81%로 5%p 넘게 지분율을 높였습니다.

      반면 매일홀딩스와 KB손해보험는 각각 4.38%p, 5.39%p나 국민연금의 보유 비중이 줄었습니다.

      금융주에 대해서는 제주은행,우리은행,키움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과 지방의 일부 은행의 지분은 늘린 대신 보험료 인하 압막을 받고 있는 손해보험사들은 대거 팔았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