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박찬홍 대표가 5일(수)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불안한 증시를 점검했다.
박찬홍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그리고 윈도우드레싱 효과 이후 시장은 불안하게 전개 되고 있으며, 거래소 시장은 전형적인 한국형 니프티피프티(대형주 위주 상승 시장) 흐름으로 개인들의 투자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중에도 확실한 전략과 전술을 이용한다면 분명 수익이 날 수 있다면서 특히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이벤트를 예로 들고 관련 후광을 입는 코스닥 관련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특별한 모멘텀이 부족한 가운데 코스닥 시장은 수급불안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가 더욱 심화되어, 2분기 실적의 중요성이 중요한 잣대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실적주 가운데 소외된 코스닥 종목들의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박찬홍 대표는 5일 와우넷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7월 핵심유망주와 당일 수익 실현 가능 종목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