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인 ‘2017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에서 6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했습니다.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6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이미지, 편익, 애호도, 사회적 책임, 마켓 리더십 등 6개 영역을 조사해 가장 소비자 충성도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심사한 결과입니다.
롯데호텔은 ‘아시아 톱3브랜드 호텔(ASIA TOP 3 BRAND HOTEL)’을 비전으로 국내 14개, 해외 7개 등 현재 총 21개의 체인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롯데월드타워에 최상위 호텔 브랜드인 ‘시그니엘`을 오픈하며 5성급 호텔인 롯데호텔앤리조트,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와 골프장까지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습니다.
2017년 하반기에는 `롯데리조트속초`를 시작으로 L7 강남, L7 홍대를 차례로 개관할 예정이며 해외에서는 미얀마 양곤, 일본 아라이 스키리조트 등의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정환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1979년 롯데호텔서울 개관 이후 롯데호텔은 대한민국 호텔 역사와 전통, 문화를 잇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롯데호텔 고유의 서비스와 노하우가 담긴 시설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체인호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