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여름철 내일로 기차여행 및 휴가를 준비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 여행지이다. 그 중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순천은 호남선에 위치한 곳들 중 수도권, 경상권 등을 다 아우르는 중간지점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남도의 사통팔달 도시로 불리면서 내일로의 성지라고 불리고 있는데 순천만국가정원, 순천 드라마세트장,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만습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순천아랫장, 야시장은 순천의 1박 2일 코스로 빠지지 않는 곳이다.
순천의 대표적 맛집으로 손꼽히는 가빈은 떡갈비로 이름을 알리며 갈비찜, 냉면까지 메뉴 하나하나가 다 맛있어 순천 주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가빈은 단체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특히 관광지인 만큼 수 많은 맛집들이 가득한 순천은 음식의 물가가 높은 편이라서 관광객들이 부담스러워 하는데, 가빈은 가격의 거품을 빼고 맛에만 집중하는 착한 맛집이다.
동순천톨게이트 및 각종 대표 관광지와의 거리가 5~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매우 좋은 가빈은 특히 떡갈비가 유명한데, 한우와 돼지고기를 가지고 손수 빚는 떡갈비는 이 곳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로써 고기 손질부터 양념까지 전부 주인장이 직접 만들어 그 촉촉함과 육즙이 남다르다.
또한 매콤한 갈비찜의 경우 당면까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 식사메뉴로 훌륭한데,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과 함께 한없이 부드러운 갈비의 육질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특히, 여름철 단골 메뉴인 냉면 역시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먹는 마지막 후식 메뉴로 불티 난다고 한다. 살얼음이 들어간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은 더위를 이길 수 있게 해주는 효자 메뉴다.
가빈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만큼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순천에서 이번 여름철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1박 2일이 부족한 순천에서의 소중한 시간 속에 가빈에서의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까지 곁들인다면 보다 더 완벽한 여행은 없으리라 장담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