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의약품 전문기업
동아에스티가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고 소비자중심경영에 나섭니다.
동아에스티는 30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2017년 상반기CCM인증서 수여식·우수사례 발표`에서 CCM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도 지난해 4회 연속으로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이사를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CCM사무국인 고객만족팀을 배치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장성 동아에스티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CCM 인증 획득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비자중심적 경영 문화 확산과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