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전용 59㎡ 소형 단지임에도 심혈을 기울인 설계로 중소형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감을 구현했습니다.
먼저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향위주 단지로 배치하였으며, 4-Bay구조(일부 제외) 및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일부 필로티 공간으로 옥외 경관과 보행동선을 확보했습니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급행열차를 타면 공항철도와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35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서울문산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입니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22층 5개동 전용면적 59㎡ 409가구로 구성됩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운정역 주변인 와동동 1423 일대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상반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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