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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산세교지구내 첫 LH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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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 택지개발지구 내 주상1블록에 LH오피스텔 45호를 오늘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32㎡로 구성됐으며 행복주택 720세대와 혼합단지로 공급됩니다.

분양가는 3.3㎡당 810만원 수준으로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하며, 입주는 오는 12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동탄신도시에 인접한 세교지구는 인근에 산업단지, 대기업공장, 물류센터 등이 자리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LH 관계자는 "동탄SRT를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북오산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발달 교통망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공급일정은 신청접수일(`17.7.11∼12), 당첨자 발표(7.18), 계약체결(7.26∼27)순으로 진행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지역본부 주택판매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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