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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박주미, 과거 밝힌 동안 미모 비결은? "아이크림 달고 살아…보톡스 두 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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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동안 미모 비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주미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만의 동안 비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주미는 "20대부터 아이크림을 달고 다녔다. 눈가, 팔자주름, 입술 위에 아이크림을 발랐다. 아이크림은 주름이 생기기 전에 바르는 게 좋다"라면서도 "`사랑을 믿어요` 출연 당시 미간에 보톡스를 한 번 맞은 적이 있다"라고 말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이내 "사실을 보톡스를 두 번 맞았다. 의사가 자연스러우려면 소량의 보톡스를 물로 희석해 가볍게 맞아야 한다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박주미는 MC들의 "말이 많아졌다"라는 말에 "아줌마라 무서울 게 없다"라고 답하며 여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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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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