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인수 후보자가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는 이날 케이프투자증권, 큐캐피탈파트너스, 호반건설 등 3곳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SK그룹 지주사인 SK가 보유한 SK증권 지분 10.04%입니다
SK증권 매각은 예비실사를 거친 뒤 다음 달 25일경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