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지난 27일 제천공장에서 충주고용노동지청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휴온스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노사 공동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양보와 배려의 노사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실천을 지속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우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며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직장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장과 교사들을 전원 직접 채용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휴온스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