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해외에서 열리는 대형 전시박람회에 잇달아 참석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7일 조아제약은 지난 2월 `두바이 국제의료전(MEDLAB)` 참가를 필두로, 3월 `중국 북경육아용품박람회(MICF)`에 이어 이번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7)`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7)`는 제약산업 신제품 및 신기술, 산업 트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의약품 관련 최대 권위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조아제약은 다년간 지속적인 참여로 해외시장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으며,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Drinkable Ampoule 제형 및 다양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습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8년째 지속적인 박람회 참여로 다져진 인지도 및 신뢰가 비교적 탄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