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빛을 그리다展II>가 하반기 기대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에 개최되었던 <모네, 빛을 그리다전>은 모네의 삶과 사랑을 중심으로 일대기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전시는 작품의 모티브를 위해서 평안한 삶을 영위했던 지베르니 정원을 주제로 강한 매력을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공간연출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융합하는 꼴라쥬 플러스(장승민, 김용민)와 협업하며,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오디오 낭독으로 참여하고 스페셜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전시 흥행 실적에 따라 투자수익이 확정되는 채권형 투자방식이지만 확정보장금리 5%에 관객 수에 따라 추가 배당 지급된다.
크라우드펀딩을 원하는 투자자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에서 기업과 콘텐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티켓, 본다빈치 전시 엽서, 음료권 등이 투자금에 따라 차등 제공되고, 일반 최대 투자금은 200만원으로 본다빈치 전시를 1년간 이용 가능한 자유이용권 4매 등이 제공된다
총 모집 액은 4억 원이며 일반투자자의 경우 투자가능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다. 모집된 크라우드 펀딩 자금은 전액 제작비(마케팅비 포함)에 사용된다. 오늘 6월 23일부터 공모가 시작되며 펀드 및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크라우드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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