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의 한승연이 새 차를 구입했다. 이번에는 미니 컨트리맨이다.
한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새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한승연의 신차는 2017 미니 컨트리맨으로 추정된다.
한승연은 과거 XTM `탑기어 코리아6`에 출연해 자신의 차를 미니쿠퍼 굿우드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진행자였던 김진표는 "굿우드는 미니쿠퍼를 2대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한승연은 "국내에 20대 한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미니 컨트리맨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4천300만원에서 5천500만원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