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1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 하루만에 107억원 매출을 올렸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출시 당일 리니지M에 접속한 이용자수가 이용자 210만명으로 국내 출시 모바일 첫날 매출 가운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니지M은 PC게임 리니지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사전 예약 500만명을 돌파했으며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리니지M은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는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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