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디노, 인행, 오운, 재용, 희천, 윤동)가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6인 6색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스페셜 비디오 클립을 연속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컴백 스케줄러를 통해 3집 미니앨범 ‘HERE I AM’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헤일로는 지난 20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각 멤버가 주인공인 6편의 스페셜 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극 중 헤일로 멤버들은 회사 내 같은 팀원인 직장인으로 분해 신입 인턴과 각자의 시선에서 알콩달콩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만드는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마치 한 편의 로맨틱 영화의 예고편처럼 편집된 이번 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때로는 츤데레하게 혹은 귀엽거나 다정하게 ‘심쿵’지수를 높이는 연기를 펼치며 저마다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은 시리즈로 비디오가 공개되기 시작하자 “뭐 하는 거야 지금”, “오해에요, 오해” 등 어느새 극 중 멤버들의 대사로 유행어를 만들어 내는 가 하면, “다음 편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나도 오빠가 팀장인 회사에 인턴하고 싶다”, “이번 앨범은 설렘이다”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헤일로의 3번째 미니앨범 ‘HERE I AM’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새 앨범의 콘셉트가 스페셜 비디오의 연장선상이 될지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일지 헤일로의 컴백을 향한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헤일로는 오는 7월 6일 정오 새 미니앨범 ‘HERE I AM’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