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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러블리 여름 소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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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이 사랑스러움 가득한 여름 소녀로 변신했다.

백아연은 21일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백아연은 아이스크림으로 뿔을 만들며 여름 느낌을 물씬 풍겼다.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에 뾰로통한 표정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달 29일 3집 미니앨범 ‘Bittersweet’를 발매한 백아연은 타이틀 곡 ‘달콤한 빈말’로 주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음원 여왕’의 명성을 이어갔다. 특히 해당 앨범에는 백아연이 직접 작업한 곡들이 실려 주목을 받았는데, 이 중 작사를 맡은 ‘넘어져라’의 독특한 가사 덕분에 특별한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백아연은 이번 앨범 수록 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넘어져라’를 꼽으며 “새똥 맞아라. 택시에 지갑 놓고 내려라” 같이 깜찍한 저주가 실린 가사 때문에 팬들로부터 ‘저주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백아연은 “주위에 소심하게나마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이 곡을 추천하고 싶다”며 귀여운 악동 같은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한편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쏘쏘’에 이어 ‘달콤한 빈말’로 3연속 인기몰이를 하며 공감송 대표주자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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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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