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에 반려견 망고를 동행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고는 내가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Mango tells me stories about love and life while I`m waiting to shoo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망고와 함께 이동식 트레일러에서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롭게 주변을 바라보는 다니엘 헤니와 그 옆을 든든히 지키는 망고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당시 다니엘 헤니가 CBS `크리미널 마인드 : 국제범죄수사팀`을 촬영 중일 때로,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망고와 일상, 촬영 현장 등이 공개된 바 있다.
`크리미널 마인드:국제범죄수사팀 시즌2`는 지난 5일 종영했으며, 다니엘 헤니는 스핀오프 작품 속 인물의 인기에 힘입어 `크리미널 마인드` 정규 시즌에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