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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예능 고충 토로…"'무한도전' 동물의 왕국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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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배정남은 21일 자신의 SNS에 MBC `무한도전` 제6의 멤버 논란에 대해 "누구보다 부족한 거 안다. 욕을 달게 듣겠다"라며 `무도 반고정` 논란에 대해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배정남의 예능 출연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지난 4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도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배정남은 "8년 전 무인도 특집에 출연할 당시 예능이 처음이라 주눅 들고 긴장해서 아무 말도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물의 왕국인 줄 알았다. `이거는 내가 낄판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미래예능연구소` `김수현 특집` `이효리 특집`에 이어 `2박3일 관광` 특집까지 연이어 4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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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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