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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증가로 인한 소형 아파트 관심, '순천시대아파트' 분양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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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소형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령화,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순천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인근에서 소형 임대 아파트 `순천시대아파트`가 분양전환 중이다.

순천시대아파트는 단지입구 앞에 대형백화점인 NC백화점을 비롯해 킴스클럽과 뉴코아 아울렛이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내에는 스포츠센터와 어린이 집 등의 편리한 생활 시설이 형성돼있다.

단지로부터 5분거리 내에 초, 중학교와 검찰청 및 법원, 먹자골목이 있으며 단지 뒤편에는 봉화산과 조례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순천IC와 인접해 있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여수공항, 순천역 역시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은 한 채당 5,000만원 내외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1,500만원으로 내 집 마련은 물론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개발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직접적인 신대배후단지 수혜지로 향후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소자본 투자 또는 1인 다수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6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분양 받는 경우 3개월 치 월세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 사무실은 108동 114호 단지 내에 마련됐다. 분양 및 임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선문의나 네이버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순천시대아파트`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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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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