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팔레트(PALETTE)` 활동 종료를 알리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2017년 상반기를 빼곡하게 채워주었던 #팔레트를 `정말로` 마치며!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유가 이병우 음악감독, 샘킴, 오혁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팔레트` 앨범 작업을 했던 그간의 시간들이 담겼다. 진지하게 의논하고 노래하는 아이유의 진중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는 지난 4월 발매 이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