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아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스타들의 건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싸이는 서울 한남동과 미국 LA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조부 때부터 쌓아온 집안 재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MC 이상민은 “싸이의 집안도 대단하지만 싸이 아내도 싸이 못지않은 재벌가다.
싸이 부부와 가끔 만나 와인을 마시곤 했는데 아내가 완전히 대인이다. 싸이가 어떤 농담을 하든지 다 받아주고 웃는다. 또 잘 챙긴다”고 밝혔다.
싸이 아내는 경기도 수원에서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싸이 아내는 동양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싸이 아버지는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을 운영 중으로, 연매출 1000억원대를 자랑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세계적인 금수저 스타 8위로 싸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