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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기증' 캠페인 동참 차유람, 데뷔 초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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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이 각막기증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유람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나의 눈이 약속합니다. 당신도 약속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 프로미스 유(Eye Promise You)` 캠페인 동참을 알렸다.

`아이 프로미스 유`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추진중인 각막기증 활성화 캠페인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배우 최지우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1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 리포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스타` 10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블리처 리포트는 "선수 중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가득 채워놓고 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변함없는 미모를 보이는 차유람의 데뷔 초 사진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차유람은 당구계 여왕 쟈넷 리와 동급의 실력을 보여준 후 일약 차유람 신드롬을 몰고 왔다. 162㎝의 아담한 키, 가녀린 몸매에 청순한 미소를 가득히 머금은 얼굴로 당시 `당구계의 보아`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tvN `택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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