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신서유기4' 송민호, 뒷머리 집착에 삭발 참사(?) "변발아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서유기4` 송민호가 삭발을 감행했다.

13일 첫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크리링배 탁구 내기를 펼치는 송민호와 강호동이 삭발을 걸고 탁구 내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는 "시즌3와 다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10-0으로 완패, 소중한 잔디 머리를 삭발을 감행하게 됐다.

송민호는 삭발에 앞서 "조금만 봐달라. 뒷머리 진짜 열심히 길었다"며 뒷머리는 남겨달라는 요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변발이냐", "더 이상하다"고 만류한 멤버들은 결국 그의 뜻을 받아들였다.

송민호는 이어 "다운펌 안되냐"며 황당 요구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국 위너 담당 헤어 디자이너가 등장해 그의 뒷머리를 남긴 채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

결과물을 본 은지원은 "옆모습 뭐냐"며 웃음을 터트렸고, 이수근은 "뒷머리 되게 이상해. 저걸 왜 남겨 놓는 거야?", "몽골인같아"라고 진지한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